延世大学韩国语第四册31

延世大学韩国语第四册제31과 세월이 참 빠르군요!
1. 가는 세월 消逝的年月
단어
1．비유하다 比如、比如、比如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개미에 비유한다. 把努力作业的人比作蚂蚁。
2．눈 깜짝할 사이에 眨眼之间、瞬间、弹指之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다. 瞬间消失了。
눈 깜짝할 사이다. 眨眼之间、瞬间、弹指之间
조금 전까지 있던 지갑이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졌다.
方才还在钱包眨眼之间没有了。
3．달다 悬挂、吊
매달았다. 悬挂、吊
달려 있다. 挂着
아버지께서는 떨어진 단추를 손수 달고 계셨다.
爸爸在缝坠落的扣子。
4．훨훨 翩翩、熊熊
훨훨 날아가다. 翩翩飞舞。
훨훨 맹열하게 타는 불. 熊熊的烈火。
밀린 일을 끝내고 나니 훨훨 날 것 같은 기분이다.
把积压的作业做完了，心花怒放。
5．행복에 젖다 沉浸在美好中
행복에 젖어 있다. 沉浸在美好中。
슬픔에 젖은 눈. 充溢哀痛的目光。
온 세상 사람들이 늘 행복에 젖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世上的人都常常沉浸在美好之中该有多好啊。
6．초조하다 烦躁、烦躁
마음이 초조하다. 心境烦躁。
초조하게 기다린다. 着急地等候。
수술시 밖에는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하게 왔다 갔다 하는 가족들이 있었다.
在手术室外等成果的家族们，烦躁不安地走来走去。
7．변덕스럽다 多变、关变、翻云覆雨
변덕스러운 사람. 关变的人。
변덕이 심하다. 改变无常、翻云覆雨。
요즘은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늘 우산을 준비하고 다닌다.
最近气候改变无常，常常带着雨伞出门。

본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여러 가지 말로 비유한다.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다.”, “세월이 쏜살같이 간다.” 등이 그 예이다. 할 일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는 사람은 시간이 마치 날개라도 달고 훨훨 날아가는 것처럼 느낄 것이고, 사랑과 행복에 젖어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가지 말고 영원히 멈춰 주기를 원할 것이다. 그런가 하면 무언가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것이다.
    누구나 사춘기에는 시간이 좀 빨리 지나서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한다. 그러다가 스무 살이 지나 정말 어른이 되고 나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 버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일주일이 그 다음에는 한 달이, 그리고는 일 년이, 나중에는 십 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고들 한다. 시간이란 정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변덕스러운 것일까? 아니면 시간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변덕스러운 것일까? 지금 내 시간은 어떻게 가고 있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人们用各种言语比如时刻的消逝。“时刻转瞬即逝”、“时刻如流水”、“年月如梭”等。作业多而时刻不够用的人感觉时刻就象插上翅膀在飞。沉浸在爱与美好中的人期望时刻不要消逝，永久逗留下来。一同，着急地等候着什么的人们期望时刻过得快一点。
谁都有过在青春期的时分期望时刻过得快一点，快点长大成人。到了二十岁，真的长大成人的时分，就感觉时刻太快了。人们都觉得，开端是一周，接着是一个月，然后是一年，最终是十年眨眼之间就曩昔了。时刻真的象人们想的那样改变无常吗？要不便是看时刻的人的心改变无常？现在，我的时刻怎样过？好象想一下也挺好。
문법
1．-는가 하면/-ㄴ가 하면
惯用型。用于动词后，表明两个现实一同存在，或罗列两相对照的两种不同的作业。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줍는 사람도 있다.
既有扔废物的人也有捡废物的人。
오늘은 비가 오는 하면 해가 나기도 한다. 今日既下雨也出太阳。
세상에는 나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착하게 살아 가는 사람도 있다.
世上既有坏人，也有仁慈的人。
그는 자기 자랑을 하는가 하면 자기의 무능력을 탓하기도 해요.
他既自我夸耀，又怪自己没才干。
그 사람은 능력이 있는가 하면 대인관계도 원만해서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他既有才干，为人处事也很满意，在公司里得到了认可。
2．-는다고들 하다
惯用型。是引证句“-는다고”和复数词尾“-도”结合构成的，表明“许多人那么说”的意思。
이번 대학교 입학시험은 매우 쉬웠다고들 해요.
咱们都说这次大学入学考试很简单。
자녀에게 조기 외국어 교육을 시키는 부모가 늘어난다고들 하던데요.
都说让子女承受前期教育的爸爸妈妈增加了。
맞벌이 부부들은 대체로 가사일을 분담한다고들 해요.
双职工配偶都说基本上都要分管家务。
방학을 이용해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대학생들이 늘어난다고들 한다.
都说运用放假去国外进行背囊游览的大学生增多了。
연휴를 맞아 야외로 떠난다고들 야단인데 우리도 어디로 좀 가요.
都吵着运用长假去户外，咱们也去哪玩玩儿吧。

2. 계절 时节
단어
1．으스스하다 冷森森，冷冰冰；胆寒，阴沉沉(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다.)
으스스한 기분. 阴冷的心境。
몸이 으스스 떨린다. 身体冷得颤栗。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걸을 때는 온 몸이 으스스해진다.
单独走在小胡同里的时分，全身冷冰冰的。
2．뻘뻘 淋漓，涔涔(땀을 많이 흘리는 모양.)
땀을 뻘뻘 흘린다. 汗流浃背。
이삿짐을 옮기느라고 땀을 뻘뻘 흘렸다. 搬行李搬得汗流浃背。
3．추위를 타다 怕冷(추위를 쉽게 많이 느끼다.)
추위를 타는 사람. 怕冷的人。
더위를 탄다. 怕热。
부끄럼을 탄다. 害羞。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추위를 탄다고 한다. 传闻男的比女的更怕冷。
4．슬슬 慢慢地；悄悄地，偷偷地；轻轻地(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
슬슬 출발하자.
슬슬 시작할 때.
이제 슬슬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现在慢慢地进入正题。
5．피었던 때가 엊그제 같다
    꽃이 피었던 때가 어제나 그제의 일처럼 가깝게 느껴지다. 아주 빨리 지나간 것을 말한다.
엊그제 같은 일.
엊그제처럼 느껴진다.
개나리, 진달래가 피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낙엽이 지고 있구나.
迎春花、金达莱花怒放的时分如同是前几天的事，现已是落叶凋谢了。
본문
철수: 동복 입기엔 아직 좀 이르지 않아요?
      穿冬装不有点早吗？
숙희: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으스스한걸요.
      迟早适当冷。
철수: 며칠 전만 해도 땀을 뻘뻘 흘렸는데……
      仅仅在几天前还汗流浃背……
숙희: 그래요. 전 남보다 유난히 더위와 추위를 타나 봐요.
      是啊。我好象比他人分外怕冷和热。
철수: 벌써 추석도 지났으니 슬슬 겨울 준비 할 때도 되었지요.
      中秋节也现已过了，也到了慢慢地预备过冬的时分。
숙희: 그럼요. 낮의 길이가 얼마나 짧아졌다고요.
      是啊。白日太短了。
철수: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 피었던 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지요?
      迎春花、金达莱花怒放好象是前几天的作业，时刻过得真快啊。
숙희: 춘하추동이 너무 분명해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春夏秋冬十分清楚，时刻如同过得更快了。
문법
1. -기엔/-기에는
惯用型。用于动词后，表明“依照某种判别规范来看……”、“在那种状况下”的意思。 后文一般用形容词。
혼자 살기엔 집이 너무 크군요. 一个人住，房子太大了。
집을 모두 다 다시 수리하기엔 돈이 많이 들겠어요.
把房子都修补一下，或许要花许多钱。
날씨가 좋아서 등산하기엔 안성맞춤(正好，正合适)이군! 气候好，正好去爬山。
신랑감으로 결정하기엔 키가 좀 작은 것 같아. 订了亲，如同个子有点矮。
‘버리자니 아깝고 남 주기엔 더 아깝다’는 말이 있어요.
俗话说“弃之惋惜，给他人更惋惜”。
개방적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대체로 그랬던 것 같아요.
说是开放式的话略微有些牵强，但如同仍是这样。
어쨌든 되돌아가기에는 우린 너무 멀리 왔어.
不论怎样说，要是回来的话，咱们走得太远了。
맨 꼭대기에 있는 책을 꺼내기에는 네 키가 너무 작았겠구나!
要是想从最顶上拿书，你的个子是太小了。
나는 이 문제들을 다루기에는 전혀 역량이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실감하였다.
我殷切地感触到要想处理这个问题，我的力气太微乎其微了。
2．-만 해도
惯用型。用于名词后，表明仅仅举一个现实加以叙说，适当于汉语的“仅……就……”。 与一部分助词结合，能够构成“-까지만 해도, -로만 해도/-으로만 해도, -에서만 해도”等惯用型。
10년 전만 해도 서울이 이렇게까지 복잡하지 않았어요.
仅在十年前首尔还不这样拥堵。
작년 이맘 때만 해도 날씬했었는데…… 就在上一年这个时分还很修长……
집안일만 해도 하루 종일 걸려요. 光家务活就够干一天的。
결혼 전만 해도 성격이 그런 사람인 줄 몰랐어요.
结婚前还不知道他的性情是这样的。
이번 비로 남부지방에서만 해도 피해가 수억에 달했다.
这次雨灾仅在南边就造成了数亿元的丢失。
차가 밀리니까 길에서 보내는 시간만 해도 상당해.
由于堵车，仅在路上花费的时刻就适当长。
처음에는 한 글자 한 글자 뜻을 아는 것만 해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开端仅一个字一个字地舆解字义就花费了许多时刻。
거기까지 이걸 가지고 가는 것만 해도 쉬운 일이 아니에요.
带着东西去那里就不是件简单的事。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쾌청했는데 오늘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直到昨日停止天仍是很晴朗，今日忽然下起雨来了。
1년 전만 해도 경기가 아주 좋았어요. 就在一年前还很景气。
3．-ㄴ걸/-는걸/-은걸/-인걸/-던걸
“-ㄴ 것을/-는 것을/-은 것을/-던 것을”的缩略形。用于谓词词干和体词谓词形后。
1) 不定阶完结词尾。表明对现已曩昔的事从头宣布感叹或提示对方的意思。不太经意地提出自己的主意或出人意料地初度知道某个现实，带有感叹的口气。
힘이 장산걸. 力气真大啊。
제법 큰걸. 很大啊。
내가 다 먹어 치운걸. 我都吃光啊。
벌써 해가 뜨는걸. 太阳现已升起来了。
날씨가 꽤 춥는걸. 气候适当冷。
생각보다 많은걸. 比幻想的多。
아주 멋진 계획인걸. 很好的方案啊。
아침에 퇴원했어요. 이제 괜찮은걸요. 早晨出院了，现在还不错。
녀석, 생긴 것보다는 꽤 힘이 센걸. 小家伙，和个子比较劲儿可够大的。
2) 接续词尾。表明前文是后文的原因或条件。
팔 힘이 센걸 자랑하다. 臂膀的力气很大， 很夸耀。
싫은걸 어쩌나! 不想要，怎样办啊!
4．-얼마나 -다고요
惯用型。用于动词、形容词后，表明“极点”、“不知有多……”，带有感叹的口气。用于白话中。“얼마나”表明“极点”、“十分”的意思时，后边有必要跟“-다고요”、 “-ㄴ지”。
얼마나 예쁘다고요. 不知有多美丽。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不知有多美丽。
설악산이 아름다워요? 雪岳山美吗？
그럼요. 얼마나 아름답다고요. 是的，不知有多美。
저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다면서요? 传闻那个电影十分有意思？
얼마나 재미있다고요. 그러니까 꼭 보세요. 不知道多有意思，所以请你必定去看看。
여보, 선희가 용돈이 다 떨어진 것 같은데 좀 줘요.
喂，善姬零花钱如同用光了，给她一点儿吧。
걔가 용돈을 얼마나 많이 쓴다고요. 달라는 대로 다 줄 수는 없어요.
你不知道那孩子花多少零花钱，不能要多少给多少。
왕단 씨 한국말 잘하지요? 王丹韩国语很好吧？
그럼요. 실력이 얼마나 많이 늘었다고요. 是的，水平提高了许多。

3. 기다림
단어
1．겨우 才，好不简单
생각보다 아주 적을 때 쓰는 부사. 힘들게 가까스로(好不简单，牵强).
겨우 300원 밖에 없다. 才有三百元。
아침 운동을 하겠다고 결심했지만 겨우 3일 밖에 실천하지 못했다.
下决心要进行晨练，但只坚持了三天。
2．견디다 经得起，耐，挺，撑
아픔, 어려움, 슬픔, 괴로움 등을 잘 참다.
젊었을 때의 고생을 참고 견딘 것이 지금 큰 도움이 되고 있다.
年青时分受了苦，对现在协助很大。
3．안절부절 忐忑不安，忐忑不安
불안하고 초조해서 가만히(静静地) 있지 못하는 모양.
시험 날짜가 다가오니 학생들이 모두 안절부절 못하면서 불안해 한다.
考试日期临近了，学生们都忐忑不安。
4．느긋하다 宽松，轻松，不慌不忙
여유가 있어서 서두르지 않고 마음이 편하다.
느긋하게 행동한다. 不慌不忙地举动。
느긋이 기다려라. 放松地等候。
이미 일어난 일이니 느긋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는 일 밖에 남지 않았다.
作业现已发生了，只能放宽心等候成果。
5．책이 다 뭐예요. 看什么书啊。
책은 생각할 수도 없다는 뜻으로서 강한 부정을 나타낸다. 시간이나 돈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 일을 할 수 없을 때 쓴다.
선물이 다 뭐예요. 축하 인사도 못 들었어요. 什么礼物，连恭喜的话都没有。
택시가 다 뭐야. 버스 탈 돈도 없어. 坐什么出租车。连坐公共汽车的钱都没有。
6．일각이 여삼추 一刻如三秋
일각은 15분이고 삼추는 세 번의 가을 즉 3년을 말한다. 이 표현은 15분이 3년과 같다는 말로 아주 짧은 시간도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아주 길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보통 무엇을 초조하게 기다릴 때 많이 쓴다.
일각이 여삼추다. 一刻如同三秋。
일각이 여삼추로 느껴진다. 一刻如同三秋。
초조하게 기다리는 심정은 일각잉 여삼추 같았다.
着急等候的心境正如一刻三秋。
본문
숙희: 지금 몇 시나 되었지요? 现在几点了？
철수: 방금 물어 보시고 또 물어 보세요? 겨우 십 분 자났어요.
      刚问过又问？才过了十分钟。
숙희: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는지 마음이 초조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为什么时刻不走了？我心里急得受不了了。
철수: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면 시간이 더 안 가는 법입니다. 틀림없이 기쁜 소식이 올 거 예요.
      这样忐忑不安，会更觉得时刻不走的。必定是在等好消息。
숙희: 기다린다는 게 이렇게 힘든 줄 정말 몰랐어요.
      真的不知道等候这么辛苦。
철수: 그럴수록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책이라도 읽어 보세요. 그러면 시간이 빨리 갈 테니……
      越那样就越要把心放宽，读读书吧。那样时刻就会过得快了……
숙희: 책이 다 뭐예요. 앉아 있을 수도 없는데요. 일각이 여삼추라고, 전 한 시간이 십 년 같아요.
      读什么书啊。坐都坐不下，俗话说一刻三秋，我感觉一个小时如同十年。
延世大学第四册31문법
1．-는 법이다
惯用型。用于动词后，表明该现实是天然法则、必定性的、合乎规律的现实或应该做的。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 법이다. 必定要守约。
자기가 맡은 일은 책임을 져야 하는 법이란다. 应该对自己背负作业担任。
은혜를 입으면 꼭 갚아야 하는 법이지. 受了恩惠，必定要酬谢。
급히 서두르면 실수하기 쉬운 법이야. 着急就简单失误。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입니다. 他人的糕更大。(他人的东西总是好的)
사람은 누구나 다 한번 죽는 법이지만 죽음의 의의는 같지 않다.
人总是要死的，但死的含义有不同。
급한 때일수록 침착하고 대담해야 하는 법이다.
越是紧迫的时分越要冷静英勇。
2．-나/-이나
表明估测、估计，适当于“大约”、“或许”之意。首要用于疑问句中。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大约需求多少时刻？
강당에 학생이 몇 명이나 모였어요? 礼堂里大约调集了多少学生？
그 아이가 몇 살이나 되었어요? 那孩子大约有几岁了？
요즘 쌀 값이 얼마나 해요? 最近大米多少钱？
지금 열시나 되였겠다. 现在大约有十点了吧。
그나 오겠는지 모르겠다. 或许是他来了吧，不太清楚。
3．-다는 것이/-ㄴ다는 것이/-는다는 것이
    惯用型。用于动词词干后，表明实践成果适得其反。类似于汉语的“本来想……，成果……”。
일을 돕는다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되었어요. 本来想协助你，成果反而阻碍你了。
설탕을 친다는 것이 소금을 쳤어요. 本来想放糖的，成果放了盐。
한 번 초대한다는 것이 바빠서 못 했지요.
本来想款待你的，成果由于忙，一向没顾上。
쉽게 설명한다는 것이 잘못해서 어려워졌습니다.
本来想解说得简单一些，成果没弄好，更难了。
비밀로 한다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나 봐요.
本来想作为隐秘的，成果或许全部的人都知道了。
4．-라도/-이라도
补助词。用在体词词干后。
1）举出极点比如，表明其他也会相同。适当于“即便……也…”、“便是……也…”的意思。
이 일은 나라도 할수 있겠다. 这件事便是我也能做。
아이들이라도 알겠는데 어른들이 모를리 있나?
便是孩子们也知道，大人会不知道吗？
2）表明退让。本来期望有更好的，但由于条件约束没有，只能以次好的东西替代，即退而求其次的意思。类似于汉语的“那就……吧。”
보리차가 없으면 냉수라도 한 잔 주세요. 没有大麦茶，那就来杯凉水吧。
갈 사람이 없으면 나라도 가겠어요. 假如没有人去，那我去吧。
그냥 두지 말고 약이라도 바르세요. 不要不论，抹点儿药吧。
생일이니까 미역국이라도 끓어 줍시다. 今日是他的生日，那就给他煮个海带汤吧。
아버지 구두라도 닦아서 용돈을 타야겠어요.
我至少应该给爸爸擦擦皮鞋，挣点儿零花钱。
아버지꺼서 못 오시면 형님이라도 오시면 좋겠어요.
父亲来不了的话，哪怕是哥哥来一趟也好。
아무리 먼 곳이라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쉽게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不论多远的当地，都能够运用互联网轻松地发送函件。
밥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주세요. 没饭的话，给便利面也行。
사과가 없으면 배라도 좋아요. 假如没有苹果，有梨也行。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외로운 아들에겐 큰 위로가 된다.
哪怕是一点点的关怀，对孤单的人们来讲都是很大的安慰。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去哪儿游览一次吧。
表明这一含义时，说话者有时不提及甲事物，只谈及乙事物。
좀 못한것이라도 좋으니 가져오십시오. 便是差一点的也行，请拿来吧。
3）用在疑问代词“누구”、“언제”等后或“어떠한-라도”这一调配方式中，表明无条件包含，适当于汉语的“不论……也（都）”、“不论……也（都）”。
그런 일은 누구라도 할수 있다. 这种作业不论谁都精干。
가고 싶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 想去的话，不论什么时分都能去。
어떠한 힘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는 못한다.
不论什么力气都不能阻挠咱们行进的路途。
这时的“-라도/-이라도”能够换成“-나/-이나”。
*-아무리……라도(이라도)适当于汉语的“不论怎样……”、“不论多么……”。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不论作业多么困难，只需下决心就必定能做好。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들 앞에선 고개를 숙인다.
不论多高的山，都在他们面前垂头。
4）常常和“듯”、“처럼”、“같이”、“마냥”、“상”调配运用，表明与一种假设或估计的状况比较，或表明与实践不符的言行。适当于“如同……似地”、“就像……似地”这一意思。
그는 춤이라도 출 것처럼 기뻐한다. 他快乐得就像要跳舞似的。
어머니는 영희가 앞에 없기라도 한듯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母亲自言自语，如同英姬不在面前似的。
철수는 자기가 직접 보기라도 한것처럼 거짓말을 한다.
哲洙扯谎，说得就如同他自己亲眼看过相同。
＊“-라도/-이라도”还常和“좋다”、“되다”、“안되다”、“모르다”等词调配在一重用。
그것이라도 좋겠어요. 便是那个也好。
이번주일에 못하겠으면 다음주일이라도 돼요.　这个星期不可的话，下个星期也行。
다른 사람이라도 모르겠는데 자네야 그런 일을 할수 있겠는가?
要是他人我不知道，你怎样精干这种事？
5．-ㄹ 테니까/-을 테니까
　　惯用型。表明原因。前面的分句有两种类型：（1）主语是第一人称，表明目的、方案；
（2）主语是第一人称以外的其他类型，表明估测。
그 일은 제가 할 테니까 그냥 두세요. 那件事我来做，你不要管了。
내가 집을 볼 테니까 다녀오세요. 我来看家，你只管去吧。
좋은 사람 소개해 드릴 테니까 만나 보시겠어요?
我给你介绍个好的目标，你想见见吗？
값이 내릴 테니까 다음에 삽시다. 或许要降价了，下次再买吧。
미끄러울 테니까 조심해서 가세요. 或许比较滑，走路当心点儿。

4. 길에서
단어
1．낯이 익다 面善
낯익은 얼굴. 了解的面孔。
낯이 설다. 眼生。
어디서 보았는지 생각이 나지는 않았지만 무척 낯익은 얼굴이었다.
虽然想不起来在哪儿见过，但是十分了解的面孔。
2．못 알아 보다 没认出来
알아 본다. 认出，探问
못 알아 듣는다. 没听出来。
10년만에 만난 동창의 모습은 너무 많이 변해서 금방 못 알아 볼 정도였다.
十年没见了，同学的姿态变了许多，方才没认出来。
3．몰라보게 컸다 大得认不出来
쉽게 알아보지 못할 만큼 아이가 많이 자랐다.
孩子长大了许多，不是很简单能认出来。
몰라본다. 认不出。
몰라보게 발전했다. 变得认不出来了。
이름을 듣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만큼 몰라보게 컸구나.
不说姓名还不知道，大得认不出来了。
4．실감하다 实在感触
보고 들어서 직접 느낀다.
실감이 난다. 有板有眼。
실감있게 이야기한다. 讲得有板有眼。
몸이 아파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身体有病卧床期间，再次切身体会到了健康的宝贵。
5．의젓하다 昂然，从容不迫，严肃，文雅
말과 행동이 어른스럽고 점잖다. 言语和举动老成而稳健。
의젓한 태도. 从容不迫的情绪。
의젓하게 행동한다. 举止文雅。
영수는 중학생이 되자 아주 의젓해졌어요. 英秀成了中学生就当即变得十分文雅起来。

본문
이 선생: 김 선생, 저기 저 청녕이 누군지 아시겠어요?
         金教师，你知道那儿那个年青人是谁吗？
김 선생: 글쎄… 낯이 익은 것도 같은데… 这个… 好象有点面善…
이 선생: 모르시겠어요? 김 박사님 댁 막내 아들이잖아요.
         不知道吗？不是金博士家的小儿子嘛。
김 선생: 그 막내가 저렇게 어른이 되었단 말이에요?
          那个小儿子现已长成大人了？
이 선생: 처음엔 저도 못 알아 보았어요. 인사를 하면서 자기 소개를 하니까 알았지요.
          开端我也没认出来。打招呼的时分他做了毛遂自荐，才知道的。
김 선생: 몰라보게 컸군요. 그러고 보니 아버지 젊었을 때 모습 그대로예요.
         个子长这么大，都认不出来了。这样一看，爸爸年青时长得便是这样。
이 선생: 가네 안 가네 해도 아이들 크는 걸 보면 세월이 빠르다는 걸 실감하게 돼요.
          不论你走不走，看到孩子们长大了，切切实实感触到了时刻过得真快。
김 선생: 좋은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주 의젓해 보이네요.
          或许由于是在好人家里长大的，看上去很文雅。
문법
1．-말이다/-다는 말이다/-단 말이다
惯用型。-말이다用在体词或部分词尾后，-다는말이다用在谓词后，단是다는的缩略型。用于对说话者不期望、不相信或不以为然的事进行反诘时。表明“是说……”、“是指……”。用于对他人的发问不理解时，或许对某一事物表明着重时。
그 때 갓난아기가 이렇게 컸단 말이에요? 那个时分的婴儿，现在这么大了？
이렇게 맛있는 것을 네가 만들었단 말이야? 这么好吃的东西是你做的？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단 말입니까? 还不知道是什么意思吗？
그 사람이 키가 크단 말이에요? 那个人个子高？
이 문법이 뭐가 어렵단 말이니? 你是说这个语法有什么难的？
그 책은 새로 사신 건가요? 那本书是新买的吗？
아, 이 책 말이에요? 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샀습니다.
啊，这本书吗？是我运用互联网订货的。
2．-고 보니
惯用型。前文中的某个动作完毕后，在后文中表明今后所发现或承认的现实时用。
듣고 보니 네 말이 맞는 것 같구나. 一听，好象你的话是对的。
그 사람을 만나고 보니 듣던 것과는 달리 정말 좋은 사람이더군.
见到那个人，觉得和传闻的不相同，真是个好人啊。
내가 자식을 낳고 보니 부모의 마음을 조금 알 것 같아.
我自己生了孩子后，好象有点理解爸爸妈妈的心了。
말을 하고 보니 그 사람한테는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一说话，感觉有点对不住那个人。
이것 저것 사고 보니 너무 낭비를 한 것 같아요.
买了这么多东西，好象有点糟蹋。
3．-네 –네 해도
惯用型。前文中罗列出类似或相反的各种状况或定见，后文中表明虽然是和前文中的状况相同，说话者的主意依然和曾经现已确定的相同。
교통이 복잡하네 사람이 많네 해도 서울은 역시 살기 편한 곳이에요.
不论是交通杂乱啦、人多啦，在首尔日子仍是很便利。
곱네 밉네 해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역시 자기 형제 밖에 없어요.
不论是美啦、丑啦，有困难时，仍是只要自己的兄弟在你身边。
이웃 간에 인정이 있네 없네 해도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이웃이 더 많아요.
不论街坊间有没有情面，在咱们周围，热心的街坊许多。
돈이 많이 드네 귀찮네 해도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요.
不论说花钱多仍是嫌费事，放长假时许多人都去游览了。
잘 사네 못 사네 해도 먹고 살기에는 문제가 없어요.
不论日子得好仍是欠好，吃饭没有问题。

5．사무실에서
단어
1．산더미처럼 쌓이다 堆积如山
산더미처럼 쌓인 일. 堆积如山的作业。
책이 산더미 같다. 书象山相同。
쓰레기더미. 废物山。
책상 위에는 오늘 처리해야 할 서류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书桌上堆着今日要处理的文件象山相同。
2．무슨 일이 있어도 不论有什么事，有必要，必定
이번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不论有什么事，这个约好必定要恪守。
3．오늘따라 和其它时分不相同，只要今日特别
그날따라 只要那天特别
일찍 퇴근하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찾아 오는 손님이 많군요.
想早点下班，但是今日的客人特别多。
4．마저 都
마저 한다. 都干。
마저 먹어라. 都吃了。
난 필요 없으니 이것도 마저 가져 가세요. 我不需求，连这个也都拿走吧。

본문
철수: 뭘 그렇게 열심히 하세요? 좀 쉬어 가면서 하시지요.
      干什么这么仔细？边歇息边干。
숙희: 쉬어 가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어요. 이것 좀 보세요.
       要是能边歇息边干就好了。看这个。
철수: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군요.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요. 뭐.
      作业堆积如山啊。今日干不了，明日再干吧。
숙희: 그렇게 여유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 일이에요.
       要是那么宽余就好了。不论如何今日也要做完这些事。
철수: 그렇다고 점심까지 굶어 가면서 할 수는 없지 않아요?
      这样饿到正午也干不完吗？
숙희: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어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까?
       时刻现已到了这会儿了？为什么今日时刻过得这么快？
철수: 자, 어서 일어나요. 好了，快起来吧。
숙희: 먼저 다녀 오세요. 전 하던 일 마저 하고 나중에 가겠어요.
       你先去。我把作业全做完后就去。
문법
1．-아 오다/-어 오다/-여 오다
惯用型。用在谓词结尾，表明某一举动、状况从曩昔向现在继续地进行或改变着，其意思适当于汉语的“……过来”、“……下来”、“……起来”。
이제야 온돌방이 따뜻해져 오는군요. 现在暖炕房才热起来。
5시밖에 안 됐는데 벌써 날이 밝아 오는군요. 才5点，天就亮起来了。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남에게 폐를 끼친 적은 한번도 없어요.
活到现在一次也没给他人找过费事。
겨울이 되니 날씨가 점점 추워 온다. 冬季到了，气候逐渐地冷下来了。
나는 대학에 입학한지가 벌써 일년이 되어 온다. 我进大学已快一年了。
사라들은 서로 도우며 한집안 식구처럼 살아 왔다.
人们互相协助，像一家人似地日子过来了。
아버지는 오로지 농사만 지어 오신 분이다. 父亲仅仅务农。
이 환자는 지금까지 고통을 잘 견뎌 왔습니다.
这位患者到现在停止一同坚强地忍受着病痛的摧残。
가난을 견디며 공부를 하여 온 결과가 겨우 이것이란 말인가?
战胜赤贫，坚持学习的成果莫非便是这个吗？
2．-아 가다/-어 가다/-여 가다
惯用型。用于动词后，表明动作、状况由现在向今后继续进行或改变下去，适当于汉语的“……下去”等。
취미생활도 해 가면서 살아야 살맛이 나죠. 过着风趣的日子，都有活头儿。
일의 진행을 봐 가면서 다음 계획을 세웁시다. 看着作业的开展制定下一步方案。
준호 씨, 저 들판을 좀 보세요. 고식들이 다 익어 가는군요.
俊浩，你看那郊野，庄稼正在日渐老练。
물가가 해마다 높아 간다. 物价年年上涨。
경제는 급속도로 발전해 가고 있다. 经济正在迅速开展。
아이들키 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할아버지는 마음이 흐뭇했다.
常常看到孩子们逐渐长大的姿态，爷爷感到很欣喜。
3．-다고/-ㄴ다고/-는 다고/-라고
    惯用型。是“-다고 해서(하여)/-ㄴ다고 해서(하여)/-는다고 해서(하여)/-라고 해서”的略词。前文引证或客观地阐明某种状况，一同做后文的原因，后文是前文的成果。
비싸다고 다 좋은 물건일까요? 由于贵就都是好东西吗？
학교에서 우등생이라고 사회에서도 반드시 우등생은 아니죠.
并不是由于在校园是优等生，在社会上就必定是优等生。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다고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에요.
并不是在书桌前坐久了便是学习多了。
다음 주에 미국에 돌아간다고 인사차 들렀어요.
由于下周要回美国，所以去找他告别了。
가정이나 직장에서 여자라고 차별 대우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해요.
在家里在或职场不应该由于是女子就遭到岐视。

문화 해설
한국인의 기다림 韩国人的等候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농사를 지으며 살아 왔다. 그런데 농사는 인간을 기다림에 익숙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농사를 지으려면 거의 모든 조건을 자연에 의지해야 하고, 자연은 인간을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른 봄(早春)에 뿌린 씨앗(撒下的种子)도 가을이 되어서야 열매를 맺는다(成果实). 그래서 사람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참으면서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 가을이 되기 전에 열매를 보기 위해 급히 서두른다 해도 자연은 사람에게 ‘열매 맺을 시간’을 기다리게 한다.
    우리 나라 사람은 주로 밥을 먹고 산다. 그런데 이 밥을 지을 때 보면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 수 있다. 예전에 불 위에 솥을 걸고 밥을 할 때, 밥이 다 끓었어도 밥을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불에서 내려 놓고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 뜸을 들이는(焖) 시간이 필요하다. ‘뜸을 들인다’는 것은 쓸 데 없는 시간 낭비 같지만 사실은 가장 필요한 시간이고 우리의 지혜를 보여주는 시간이다.
    우리 나라 사람은 기다림에 익숙하다. 기다림은 오랜 세월을 살아 오면서 저절로(天然) 얻은 미덕이다. 요즘처럼 모든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려고 하고 결과를 조급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소중(宝贵)하고 더욱 필요한 것이라 하겠다.
咱们民族自古以来就靠种田为生。但是农活是在使人习惯于等候中干出来的。由于要想种田，简直全部的条件都要依靠天然，天然使人在长时刻地忍受、等候和忍受中完成了农活。
早春撒下的种子要到秋天才干结出果实(收成)。因而，人们要从春天到秋天，一边忍受着一边勤劳地作业。虽然在秋天到来之前人们急于看到果实，但天然让人等候“成果(收成的时刻”。
咱们国家的人首要吃米饭。但是你能知道要做米饭，“等候”是多么重要。曾经在火上架锅蒸米饭的时分，米饭都蒸熟了也不能立刻就吃。从火上端下来后要等一些时刻。需求焖一瞬间。“焖”如同是在糟蹋时刻，现实上是最有必要的时刻，是表现了咱们的才智的时刻。
咱们国家的人习惯于等候。等候是经过了漫长年月天然构成的美德。对那些现在处理全部作业都急急忙忙的、着急地等候成果的人而言，等候最宝贵，他们更需求等候。